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은(수학 강사) (문단 편집) == 강의 특징 == [[파일:external/c1e1f5e648b4a662a655c428f281a3c7d6efbc064f31d8a76b00a1e55ab640af.png]]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앍 ~~퍽~~ 써요!!!! 김성은의 트레이드 마크인 분필 투척 + 괴성.[*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나 선생님 본인은 재밌게 생각할 수도 있으나, 밖에서 듣는 사람은 깜짝 놀라기도 한다...] 중요한 내용 혹은 공식이 나오면 [[형광펜]]질 하라고 한 뒤 분필을 칠판에 투척하면서 괴성을 지른다(...). 몇몇 수험생들은 이것을 '''익룡 소리(...)'''라고 칭하기도 한다. 항상 강의가 끝나면 강단이 분필 범벅이 되어 있다. 여타 강사들과는 다르게 강좌 러닝타임이 30~40분 정도로 1시간을 넘지 않는다. 집중력을 위해서 잘게 쪼갰다고 한다. 실제로 수강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없어서 좋다는 평이 다수. 부작용 아닌 부작용이라면, 강좌 러닝타임이 상당히 짧고, 설명 자체도 굉장히 자세하고 꼼꼼하게 하는지라(특히 개념강좌) 강의 수가 상당히 많다. 개념 강의의 경우에는 60강을 넘기는 것도 부지기수. 강의 러닝타임이 짧기도 하지만, 중간중간에 여러 썰들을 풀어주는지라 순수하게 수업만 하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특히 문제풀이반인 '무조건 오르는 적중 100제'의 경우, 문제풀이보다 사설들이 더 많은 듯한 느낌도 있다. 아마 개념을 설명하는 시간보다 문제를 푸는 시간이 훨씬 많으니 김성은 나름의 완급조절이라고 보면 된다. 수업 도중 비슷한 레퍼토리의 아재개그를 친다. 예를 들어 벡터 혹은 선분 BC를 보고 "BC카드!" 라고 하거나, 이등변삼각형을 보고 "이등똥!" 같은 ~~저질~~개그를 치고 혼자 멋쩍은 웃음을 짓는다. 얼핏 들으면 툭툭 내뱉는 즉흥개그인 것 같지만, 그래도 막무가내는 아니고 본인 나름대로의 계획대로 진행하는 거라고 한다. 책 구석구석에 당일날의 이야깃거리들이 키워드 형태로 적혀있다. 수업을 하다가 무언가가 실수한게 있으면 불안해한다. 미적분II 강의에서 예제문제를 풀다가 식을 잘못봐서 문제를 잘못 풀었는데 수강생들이 아니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니까 몸을 벌벌 떤 적도 있다. 그리고 고치고 나서 꼭 나오는 말이 있다. “네, 사랑해요~”, 아니면 “잘못했습니다”. 계속 듣다보면 이 말들도 웃기다. 확률과 통계 강의가 가장 유명한데, 다른 선생님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가르친다. 예를 들자면 0!은 다른 강사들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경우의 수라고 해석하는 반면 선생님은 하나의 약속이라고 한다. 또 같은 것이 있는 순열 부분에서 문제 지문에 ‘단 같은 색깔의 공은 서로 구분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없으면 공이 같은 색깔이라도 같은 것이 있는 순열을 쓰면 안된다고 강조한다. 수학과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문제가 되지 않는데 통계학에서는 말도 안된다는 소리라고 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삼촌이 통계학과 교수님이다 보니 더 그럴 수 밖에 없을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